진천군보건소, 재활사업 우수프로그램 운영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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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보건소가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프로그램 운영 보건소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받았다.
22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재활프로그램 적절성, 효과성, 협력성, 노력 등을 심사했으며 전국에서 10곳이 선정됐다.
보건소는 장애아동의 집단감각 통합치료로 아동의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도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수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장애아동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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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가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프로그램 운영 보건소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받았다.
22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재활프로그램 적절성, 효과성, 협력성, 노력 등을 심사했으며 전국에서 10곳이 선정됐다.
보건소는 장애아동의 집단감각 통합치료로 아동의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도왔다. 발달검사에서 행동발달이 10% 향상됐고 부모 만족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수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장애아동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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