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민 주도 마을경관 개선 시범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올 연말까지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마을경관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Δ업사이클링 화단 및 캠퍼스타운 경관 조성 Δ마을지도만들기 Δ상가안내판 제작 Δ이동식 포토존·릴레이 기부박스 설치 Δ은행나무 경관조명 설치 등이다.
대상 마을에서는 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급받은 200만~300만 원의 보조금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계획한 소규모 경관 사업을 마을별로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올 연말까지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마을경관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을 경관 대상지는 나성동, 조치원 침산리, 상리 등 6개 마을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Δ업사이클링 화단 및 캠퍼스타운 경관 조성 Δ마을지도만들기 Δ상가안내판 제작 Δ이동식 포토존·릴레이 기부박스 설치 Δ은행나무 경관조명 설치 등이다.
대상 마을에서는 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급받은 200만~300만 원의 보조금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계획한 소규모 경관 사업을 마을별로 추진한다.
유병학 시 경관디자인과장은 "이번 경관개선 시범사업을 토대로 지역 주민 간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장훈 '스태프들에 외제차·국산차 등 19대 선물…'기부중독' 총액 200억'
- 사유리, 테스트기 확인→임신 과정 공개 '아빠 없는 아이 출산 무서워'
- 조덕제 성추행 피해 여배우 '허위사실 유포' 언론사 상대 일부승소
- 진중권 '유시민, 文수령 모시고 토착왜구 사냥하는 대깨문 우두머리'
- [RE:TV]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 5년만에 이혼…갈등의 시작은 '상견례'
- [N샷] 씨엘, 볼륨감 넘치는 몸매…섹시미 과시 눈길
- [N샷] 박휘순♥천예지, 웃음 가득 결혼식…박성광·오지헌 축하
- '피해자 약점으로 성 착취물 제작' 제2의 n번방 운영한 10대
- [N디데이] 자이언트 핑크, 오늘 연하 사업가 연인과 웨딩마치
- '왜 거짓말 해' 딸에게 흉기 던진 친모 항소심도 집유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