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민 주도 마을경관 개선 시범사업 추진

이길표 기자 2020. 11.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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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올 연말까지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마을경관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Δ업사이클링 화단 및 캠퍼스타운 경관 조성 Δ마을지도만들기 Δ상가안내판 제작 Δ이동식 포토존·릴레이 기부박스 설치 Δ은행나무 경관조명 설치 등이다.

대상 마을에서는 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급받은 200만~300만 원의 보조금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계획한 소규모 경관 사업을 마을별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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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캠퍼스타운 경관 조성 등 6개 마을 대상
세종시가 올 연말까지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마을경관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올 연말까지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마을경관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을 경관 대상지는 나성동, 조치원 침산리, 상리 등 6개 마을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Δ업사이클링 화단 및 캠퍼스타운 경관 조성 Δ마을지도만들기 Δ상가안내판 제작 Δ이동식 포토존·릴레이 기부박스 설치 Δ은행나무 경관조명 설치 등이다.

대상 마을에서는 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급받은 200만~300만 원의 보조금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계획한 소규모 경관 사업을 마을별로 추진한다.

유병학 시 경관디자인과장은 "이번 경관개선 시범사업을 토대로 지역 주민 간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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