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펠리컨 3R 14언더파 단독선두..2위와 5타 차

2020. 11. 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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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미래에셋)이 시즌 2승 및 통산 12승을 예약했다.

김세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 골프클럽(파70, 6033야드)에서 열린 2020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96타로 단독선두다. 2라운드서 5타를 줄이며 단독선두에 올랐고, 3라운드서도 유지했다.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6~7번홀, 14~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 9언더파 201타)에게 5타 앞섰다. 10월 말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1개월만에 시즌 2승 및 통산 12승에 도전한다.

허미정이 3언더파 207타로 9위, 박희영이 1언더파 209타로 공동 15위, 전인지가 이븐파 210타로 공동 19위, 고진영이 2오버파 212타로 공동 28위, 이정은이 4오버파 214타로 공동 40위, 신지은이 5오버파 215타로 공동 49위, 강혜지, 지은희가 6오버파 216타로 공동 54위, 이미향이 7오버파 217타로 공동 60위, 이정은6가 9오버파 219타로 공동 64위, 박성현이 11오버파 221타로 70위다.

[김셰영.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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