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22일 오후 11시 한파주의보 발효

조성현 2020. 11. 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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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2일 "오늘 오후 11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거나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4도 등으로 예보됐으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9도~영하 6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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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늘 오후 11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거나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4도 등으로 예보됐으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9도~영하 6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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