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래' 김봉곤 "한옥집 편해" vs 3자매 "각자 방 갖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봉곤 훈장이 한옥 집을 두고 새 집을 찾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딸들이 각자 방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11월 22일 방송된 채널A 플러스 'Bye Seoul 여기, 살래?!'에서는 김봉곤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골에 한옥집을 짓고 사는 김봉곤은 "나는 (여기 사는 게) 좋다. 편하다. 배산임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석재현 기자]
김봉곤 훈장이 한옥 집을 두고 새 집을 찾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딸들이 각자 방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11월 22일 방송된 채널A 플러스 'Bye Seoul 여기, 살래?!'에서는 김봉곤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골에 한옥집을 짓고 사는 김봉곤은 "나는 (여기 사는 게) 좋다. 편하다. 배산임수다"고 밝혔다.
이어 "빛이 얼마나 들어오고, 물이 잘 나와야하나를 따진다. 잘 공간이 있으면 자면 되고"라고 현재 집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김봉곤 딸들 생각은 달랐다. 이들은 "저희 집은 테라스와 수납공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각자 방을 꼭 쓰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둘째 딸 도현 양은 "다현이와 한 방을 쓰고 있는데, 싸우는 날이 많다. 각자 방이 편하다"고 이갸기했다. 셋째 다현 양 또한 동의했다. (사진=채널A 플러스 'Bye Seoul 여기, 살래?!'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지영, 데뷔 후 최초 집 공개…딸이 찢은 벽지까지
- 허신애 “결혼 3년차 관계 10번 미만…불륜 이해돼”(애로부부)[어제TV]
- 트로트스타 A 친자소송 회피 벌금,원나잇스탠드女 남편 안닮아 의혹 눈덩이[여의도 휴지통]
- “그래, 이거지” 최여진, 비키니 입고 요트 위 그림같은 다이빙(요트원정대)
- ‘집사부’ 이승기, 리모델링한 집 공개…최고급 호텔 뺨치게 럭셔리
- ‘1호가’ 심진화♥김원효, 미니 영화관 있는 단독 주택 공개→꼭 껴안고 기상
- 알고 보니 남편 전처였던 시누이, 아들까지 데려가…최화정 “악 중의 악” 분노(애로부부)
- 김창준 64세에도 성욕 활활 “아내 배려해 일주일 2번” 에 양재진 “조지환급”(애로부부) [어제
- ‘라이프’ 최란♥이충희, 제주도 세컨하우스 집공개 “외식 대신 테라스” [결정적장면]
- 인교진 아내 소이현, 이사한 집 으리으리하네 ‘깔끔 럭셔리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