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래' 김봉곤 "한옥집 편해" vs 3자매 "각자 방 갖고 싶어"

석재현 2020. 11.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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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이 한옥 집을 두고 새 집을 찾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딸들이 각자 방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11월 22일 방송된 채널A 플러스 'Bye Seoul 여기, 살래?!'에서는 김봉곤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골에 한옥집을 짓고 사는 김봉곤은 "나는 (여기 사는 게) 좋다. 편하다. 배산임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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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김봉곤 훈장이 한옥 집을 두고 새 집을 찾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딸들이 각자 방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11월 22일 방송된 채널A 플러스 'Bye Seoul 여기, 살래?!'에서는 김봉곤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골에 한옥집을 짓고 사는 김봉곤은 "나는 (여기 사는 게) 좋다. 편하다. 배산임수다"고 밝혔다.

이어 "빛이 얼마나 들어오고, 물이 잘 나와야하나를 따진다. 잘 공간이 있으면 자면 되고"라고 현재 집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김봉곤 딸들 생각은 달랐다. 이들은 "저희 집은 테라스와 수납공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각자 방을 꼭 쓰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둘째 딸 도현 양은 "다현이와 한 방을 쓰고 있는데, 싸우는 날이 많다. 각자 방이 편하다"고 이갸기했다. 셋째 다현 양 또한 동의했다. (사진=채널A 플러스 'Bye Seoul 여기, 살래?!'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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