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산체스 향한 인내심 바닥..英 매체, "내년 1월 대체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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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다빈손 산체스를 내보내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올 여름 여러 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 목표는 산체스 대체자다"라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4,200만 파운드(약 622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모리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매각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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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빈손 산체스를 내보내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올 여름 여러 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 목표는 산체스 대체자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2017년 여름 아약스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꽤 높은 이적료를 지불한 만큼 토트넘은 산체스가 맹활약을 펼쳐주길 바랐다. 하지만 점점 기량이 하락하고 있다. 얀 베르통언(벤피카)이 노쇠화로 비판을 받을 때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센터백 라인을 구성했지만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조제 모리뉴 감독은 산체스 대신 에릭 다이어를 기용할 수밖에 없었다.
실망스러운 산체스의 모습에 토트넘은 대체자를 찾기로 결정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4,200만 파운드(약 622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모리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매각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언급했다.
아직 명확한 계획이나 목표 선수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풋볼 인사이더’는 “조 로든이 스완지 시티에서 온 뒤로 새로운 센터백이 토트넘의 레이더에 포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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