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충북 전역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영하 7도까지 뚝

김용빈 기자 2020. 11.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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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2도 사이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때 발효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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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한파주의보가 뱔효된 9일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을 쬐고 있다. 2020.1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2도 사이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6도에서 8도 사이로 예보됐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때 발효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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