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 출전 노리는 헨더슨, 임대 원한다 '맨유는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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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헨더슨이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헨더슨은 유로2020 출전을 노리고 있다.
헨더슨이 임대를 원하는 이유다.
헨더슨의 불만도 잘 알고 있는만큼, 고민이 큰 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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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딘 헨더슨이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헨더슨은 유로2020 출전을 노리고 있다. A매치 데뷔 이후 유로2020 출전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헨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을 위한 선결조건이 꾸준한 경기출전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헨더슨은 다비드 데헤아에 밀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당초 맨유와 재계약을 하며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데헤아를 중용하고 있다. 헨더슨이 임대를 원하는 이유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리즈와 브라이턴, 본머스가 임대를 원하는 헨더슨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맨유의 태도다. 맨유는 세르히오 로메로의 방출을 계획 중이다. 만약 헨더슨까지 떠날 경우, 넘버2가 없다. 헨더슨의 불만도 잘 알고 있는만큼, 고민이 큰 맨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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