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에디오피아 입국 외국인 2명 확진

김정호 기자 2020. 11.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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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30대 외국인 A씨에 대한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

전날인 지난 21일 또 다른 외국인 B씨(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과 18일 에티오피아에서 각각 입국한 A, B씨는 자가격리 중 받은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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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원주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30대 외국인 A씨에 대한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

전날인 지난 21일 또 다른 외국인 B씨(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과 18일 에티오피아에서 각각 입국한 A, B씨는 자가격리 중 받은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원주 226‧227번으로 각각 집계된 이들은 장기 연수를 위해 원주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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