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칼리아리전 2골..세리에A 득점 공동 선두

서대원 기자 2020. 11.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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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 기간을 마치고 돌아가자마자 소속팀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세리에A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세리에A 8라운드 칼리아리와 홈경기에서 전반 38분과 42분에 한 골씩 뽑아 유벤투스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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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 기간을 마치고 돌아가자마자 소속팀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세리에A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세리에A 8라운드 칼리아리와 홈경기에서 전반 38분과 42분에 한 골씩 뽑아 유벤투스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리그 7·8호 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와 득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AC밀란이 내일(23일) 새벽 나폴리와 시즌 8라운드를 앞두고 있어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시 앞서나갈 가능성도 있지만, 호날두는 이번 시즌 자신이 출전한 리그 5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득점왕 경쟁에 나섰습니다.

호날두는 지난달 중순 국가대표 소집 기간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자리를 비웠다가 이달 초 소속팀에 복귀했는데, 복귀 후 리그 3경기에서 5골을 뽑았습니다.

유벤투스는 리그 개막 후 8경기 무패(4승 4무·승점 16) 행진을 이어가, 한 경기를 덜 치른 AC밀란(승점 17)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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