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폴 밀샙은 잡았다' DEN..전력 손실 최소화

최설 2020. 11.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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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그랜트를 떠난 보낸 덴버가 이번에는 폴 밀샙(35, 201cm)을 잡는데 성공했다.

22일(한국시간) 《The Athletic》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밀샙이 덴버 너게츠와의 1년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년간 1,000만 달러(한화 약 111억)의 연봉을 받게 될 밀샙은 덴버에서 다시 한번 우승도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밀샙은 2017-2018시즌부터 덴버에서 활약하며 이번에 자유 계약(FA) 신분의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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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설 인터넷기자] 제레미 그랜트를 떠난 보낸 덴버가 이번에는 폴 밀샙(35, 201cm)을 잡는데 성공했다.

22일(한국시간) 《The Athletic》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밀샙이 덴버 너게츠와의 1년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년간 1,000만 달러(한화 약 111억)의 연봉을 받게 될 밀샙은 덴버에서 다시 한번 우승도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밀샙은 2017-2018시즌부터 덴버에서 활약하며 이번에 자유 계약(FA) 신분의 선수가 되었다. 비록 30대 중반의 나이로 전성기는 아닌 밀샙이었지만 골 밑 보강을 원하는 여러 팀들의 영입 대상이 되었다.

지난 시즌 총 51경기를 소화한 밀샙은 평균 11.6득점 5.7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니콜라 요키치와의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다만, 2년 연속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를 차지했던 덴버임에도 불구하고 우승 문턱에서 매번 좌절한 덴버의 플레이오프 성적은 2%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얼마 남지 않은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서 밀샙은 행복한 결과를 얻고자 한다. 오는 시즌 그의 활약을 지켜보자,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인터넷기자 cs3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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