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서울 강남 확진자 직장동료 감염..2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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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방문한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동료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남발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다.
172번은 지난 13일 울산을 방문한 서울 강남구 412번 확진자가 탄 차량을 운전했으며, 412번이 20일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울산대병원에서 1차 검체검사를 받았다.
172번의 건강은 양호한 편이며, 강남 412번과 접촉으로 20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은 171번(50대·중구거주)의 가족 2명도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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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을 방문한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동료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남발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중구에 사는 20대 남성이 21일 밤 11시35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172번은 지난 13일 울산을 방문한 서울 강남구 412번 확진자가 탄 차량을 운전했으며, 412번이 20일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울산대병원에서 1차 검체검사를 받았다.
1차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은 172번은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1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72번의 건강은 양호한 편이며, 강남 412번과 접촉으로 20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은 171번(50대·중구거주)의 가족 2명도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있다.
시는 강남 412번과 접촉한 직장동료 28명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추가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울산 확진자 2명의 자가격리 장소 방역을 마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강남 412번이 방문한 식당 1곳과 호텔에서의 접촉자 4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중이며, 2번째 방문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60여명에 대해서도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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