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숙명여고 2학년 확진..동급생·교직원 전수검사

장지훈 기자 2020. 11.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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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 학생 1명이 전날(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지난 20일까지 학교에서 등교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2학년 학생 전원과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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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 정문. 2018.10.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 학생 1명이 전날(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아버지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학생은 지난 20일까지 학교에서 등교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2학년 학생 전원과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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