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 무릎 뒤틀렸다-세르지는 근육부상.."추가 검사 필요"

윤효용 기자 2020. 11.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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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르드 피케와 세르지 로베르토의 부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바르셀로나는 "피케는 오른쪽 무릎이 뒤틀렸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세르지 역시 "대퇴직근에 문제가 있다. 마찬가지로 추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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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헤라르드 피케와 세르지 로베르토의 부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

패배보다 더 쓰린 건 선수들의 부상이었다. 피케는 후반 14분 카라스코와 충돌한 뒤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여전히 근육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후 바르셀로나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상황을 알렸다. 바르셀로나는 "피케는 오른쪽 무릎이 뒤틀렸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세르지 역시 "대퇴직근에 문제가 있다. 마찬가지로 추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피케의 부상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 장기 부상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번 시즌 안수 파티 역시 무릎 수술을 받으며 장기 부상을 끊었다. 이외에도 아라우주, 부스케츠, 움티티 등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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