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와 1대 1 무승부

서대원 기자 2020. 11.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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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황희찬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프랑크푸르트와 비겼습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0-202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황희찬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자가 격리되면서 분데스리가 경기에 당분간 나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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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황희찬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프랑크푸르트와 비겼습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0-202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43분 아이멘 바르코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2분 포울센의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기록한 라이프치히는 승점 17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황희찬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자가 격리되면서 분데스리가 경기에 당분간 나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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