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경북도내 모든 농·임·어가 대상 '농림어업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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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도내 모든 농가, 임가, 어가를 대상으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를 한다.
조사대상은 도내 농립, 임업, 어업을 경영하는 22만2000가구와 5263개 행정리이다.
비대면 인터넷조사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가구에 배부된 조사안내문에 있는 참여번호로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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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도내 모든 농가, 임가, 어가를 대상으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를 한다.
5년마다 실시하는 이번조사는 농업, 임업, 어업 가구의 규모, 구조,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읍면동지역의 행정리 대상으로 사회, 문화, 복지, 생활 기반시설 등에 대한 지역조사도 함께 이뤄진다.
조사대상은 도내 농립, 임업, 어업을 경영하는 22만2000가구와 5263개 행정리이다.
조사항목은 농가, 임가, 해수면어가, 내수면어가, 지역 등 4종 127개 항목으로 농림어가의 변화상, 농림어업 경쟁력, 농어촌 삶의 질을 파악하기 위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비대면 인터넷조사와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비대면 인터넷조사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가구에 배부된 조사안내문에 있는 참여번호로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사전에 진행되는 비대면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내년 7월에 공표예정이며, 농림어업 정책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인구주택총조사에 연이어 실시되는 전국단위 조사이기 때문에 도민의 불편이 우려되지만 농산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인 만큼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리며, 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조사인 인터넷조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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