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외국인 유학생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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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전날 대전 서구 후생학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배재재능봉사단과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정부초청장학생들, 대전 서구청, 대전시 국제교류센터, 시민봉사단체 밝은미래연합, KB국민은행 배재대출장소 등 60여명이 참가,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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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전날 대전 서구 후생학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배재재능봉사단과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정부초청장학생들, 대전 서구청, 대전시 국제교류센터, 시민봉사단체 밝은미래연합, KB국민은행 배재대출장소 등 60여명이 참가,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배재대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후생학원에서 김치 수백포기를 담가 아동 양육시설 후생학원과 쪽방촌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방역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대학 관계자는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정부초청장학생 37명은 김장이라는 새 문화를 겪었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봉사활동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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