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공군참모총장, 美 태평양공군사령관에 보국훈장 국선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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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美 태평양공군사령부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케네스 윌스바흐(Kenneth S. Wilsbach) 美 태평양공군사령관에게 보국훈장 국선장 수여에 앞서 공적을 소개하고 있다.
윌스바흐 사령관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美 7공군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한반도 안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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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美 태평양공군사령부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케네스 윌스바흐(Kenneth S. Wilsbach) 美 태평양공군사령관에게 보국훈장 국선장 수여에 앞서 공적을 소개하고 있다.
윌스바흐 사령관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美 7공군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한반도 안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받게 됐다.
이 총장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美 우주군참모총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美 태평양공군사령부에서 열린 '우주군참모총장 및 공군지휘관 교류행사(Chief of Space Operations and Air Chiefs Visit)'에 참석해 군사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군 제공) 2020.11.22/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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