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소하천 26곳 10년간 423억원 들여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지역의 소하천 26곳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로 했다.
군은 소하천 정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른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전체 길이 45.061㎞의 소하천에 423억7450만원을 들여 2030년까지 10년간 이들 소하천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의 소하천 26곳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로 했다.
군은 소하천 정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른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이 정비하는 소하천은 연신천 등 증평읍 20곳, 광덕천 등 도안면 6곳이다.
군은 전체 길이 45.061㎞의 소하천에 423억7450만원을 들여 2030년까지 10년간 이들 소하천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종합계획에는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치수 효과와 수질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소하천변 토지를 소하천과 연계해 소하천의 다목적 이용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석현소하천과 입장소하천, 긴모랭이소하천에 132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름 돋는다" 박명수·장윤정이 우려한 AI커버곡…유튜브 "삭제 요청 받겠다"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사람 죽어 가는데"…차 살피는 '시청 사고 동승자' 태도 논란
- 김병옥 딸 "父 잘생긴 얼굴 안 써먹어"…무슨 사연?
- 폭로 또 폭로 서유리 "많이 지쳐…나 정말 잘 살 거야"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
-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글 뭇매…"부족한 배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