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감독 "메시, 1월에 맨시티 이적? 그는 남을 것"

박찬준 2020. 11. 2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리오넬 메시의 잔류를 확신했다.

메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선언하며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하지만 쿠만 감독은 여전히 메시의 잔류를 확신했다.

한편, 쿠만 감독은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메시와 그리즈만이 문제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은 메시를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리오넬 메시의 잔류를 확신했다.

메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선언하며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결국 잔류를 택하며, 메시의 충격 선언은 일단락됐지만, 충격파는 여전하다. 내년 6월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재계약 대신 이적을 고려 중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시티가 유력 행선지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금, 1월이적시장에서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쿠만 감독은 여전히 메시의 잔류를 확신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메시가 떠날 것인가'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 나는 더이상 이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엇다.

한편, 쿠만 감독은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메시와 그리즈만이 문제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은 메시를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명품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3일특가! 캐디백포함
“'박한별♥' 유인석, 문 연 채 소리 내며 성관계” 前아레나 MD 충격 증언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 승하 “출연료 세단 한 대 정도”
고영욱 “비난은 받지만 사회에 아예 나오지 말라고 하는 건”
조지 클루니 “친구 14명에 11억씩 모두 155억 선물”
20살↑ 연상연하 유튜버 “母子 아냐…진짜 부부 맞아요”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