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6명 추가 발생..김천대 관련 1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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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3명이 늘어 김천대 관련 확진자는 지난 19일 3명에서 다음날 10명으로 늘었으며 22일 0시 기준 13명이 됐다.
이로써 성남 방문 관련 안동확진자는 지난 18일 3명에서 다음날부터 연속 사흘간 확진자가 1명씩 발생해 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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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 확진자는 김천대 학생 1명과 확진자 접촉자 1명, PC방 운영자 1명 등이다.
이날 3명이 늘어 김천대 관련 확진자는 지난 19일 3명에서 다음날 10명으로 늘었으며 22일 0시 기준 13명이 됐다.
안동확진자는 성남 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로 지난 18일 확진 판정받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이로써 성남 방문 관련 안동확진자는 지난 18일 3명에서 다음날부터 연속 사흘간 확진자가 1명씩 발생해 6명이 됐다.
문경 확진자는 체육회 관련 추가 확진자로 지난 7일 확진된 문경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주확진자는 발열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판정 받았으며,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22일 0시 기준 경북도 누적 확진자는 1621명이며 문경과 군위에서 2명이 완치돼 누적 완치자는 1492명으로 늘었고 68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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