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명 추가 확진..김천 3명, 안동·문경·영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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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 모두 6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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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 모두 6명이 확진됐다.
김천은 지난 19일 김천대 학생 3명으로 시작돼 20일 7명에 이어 21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신규발생 3명은 김천대 학생 1명, 이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 1명, PC방 운영자 1명이다.
방역당국은 김천대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김천대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확대했다.
또 여러 확진자가 이용한 PC방은 폐쇄했고 PC방 이용자에 대한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안동 확진자는 성남을 방문한 가족 3명(18일 발병)에 이은 추가 확진으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문경 확진자는 지난 7일 확진된 문경시체육회 관련 추가 확진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주 확진자는 전날 발열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판정 받았으며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로써 경북도내 누적확진자는 1621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4명, 청도 154명, 포항 111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60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42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군위 8명, 영주 7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이고 누적 회복자는 2명이 늘어 1492명이다.
입원환자는 전날 4명이 늘어 모두 6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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