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길숲, 생태·환경평가 수상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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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철길 숲이 각종 생태와 환경 관련 평가에서 잇달아 수상하면서 성공적인 도시재생모델이 되고 있다.
철길 숲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최근 개최한 '15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누리쉼터상(장관상)을 받았다.
오는 27일 열리는 한국생태복원협회 주관 '20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는다.
철길 숲은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우수상, 균형발전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 녹색도시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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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포항의 철길 숲이 각종 생태와 환경 관련 평가에서 잇달아 수상하면서 성공적인 도시재생모델이 되고 있다. 철길 숲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최근 개최한 ‘15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누리쉼터상(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 등이 제출한 30여 개 작품과 경쟁해 녹색생태도시 분야에서 입상한 것이다. 오는 27일 열리는 한국생태복원협회 주관 ‘20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는다. 철길 숲은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우수상, 균형발전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 녹색도시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 철길 숲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4.3㎞ 구간에 설치된 도심 관통 녹지축으로, 지난해 5월 개장했다. /포항=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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