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골칫덩이 된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 반값에 판다

김용 2020. 11. 22.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르히오 로메로 반값에 판매 예정.

맨유의 골키퍼 로메로가 1월 이적 시장에서는 새 팀을 찾을 수 있을까.

당시 에버튼이 로메로를 원했고, 이적료 1000만파운드를 주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맨유가 로메로의 몸값으로 500만파운드를 원했는데 어떤 팀도 응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여름 이적 시장 당시 에버튼과 리즈 유나이티드가 로메로에 관심을 보였지만 지금까지 관심을 두고 있을지는 미지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르히오 로메로 반값에 판매 예정.

맨유의 골키퍼 로메로가 1월 이적 시장에서는 새 팀을 찾을 수 있을까.

맨유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던 로메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딘 헨더슨이 팀에 복귀하며 완전히 기회를 잃었다. 그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가기를 원했지만 맨유가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아 원하는 이적이 무산됐다. 화가 아주 많이 나있는 상황이다.

당시 에버튼이 로메로를 원했고, 이적료 1000만파운드를 주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맨유가 로메로의 몸값으로 500만파운드를 원했는데 어떤 팀도 응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맨유는 아무 활약 없이 10만파운드의 주급을 가져가고 있는 로메로를 처분하고 싶어 한다. 지난 시즌에는 컵대회 등을 포함해 17경기에 나섰지만 이번 시즌은 출전 경기수가 제로다. 그래서 1월 이적 시장에서 반값인 250만파운드에 로메로를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맨유는 로메로 뿐 아니라 현 전력 구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선수들을 대거 정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도 그 대상 중 한 명이다.

여름 이적 시장 당시 에버튼과 리즈 유나이티드가 로메로에 관심을 보였지만 지금까지 관심을 두고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명품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3일특가! 캐디백포함
“'박한별♥' 유인석, 문 연 채 소리 내며 성관계” 前아레나 MD 충격 증언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 승하 “출연료 세단 한 대 정도”
고영욱 “비난은 받지만 사회에 아예 나오지 말라고 하는 건”
조지 클루니 “친구 14명에 11억씩 모두 155억 선물”
20살↑ 연상연하 유튜버 “母子 아냐…진짜 부부 맞아요”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