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군 '안면 다목적 운동장 개장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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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남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 다목적 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태안군이 감소 추세에 있는 수산 자원량 회복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태안군 수산자원(꽃게,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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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남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 다목적 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국비포함 17억 7500만 원이 투입된 다목적 운동장은 ▲축구장 1면(4081㎡) ▲족구장 1면(792㎡) ▲주차장(90대)이 조성돼, 남부권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권역에 종합적인 체육시설이 없어 지역 체육 균형 발전 일환으로 다목적 운동장 건립을 추진했다.
◇태안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기본계획 용역보고회'
태안군이 감소 추세에 있는 수산 자원량 회복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태안군 수산자원(꽃게,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 지역 꽃게 수확량은 지난 2017년(1181t)보다 285t 감소한 896t이고 주꾸미도 2017년(470t) 대비 48t이 감소한 422t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군은 선순환적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를 통한 생산성 지속을 위해 산란·서식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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