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최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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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15개 국립대병원·분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계획에 따른 추진실적 결과를 평가한다.
최우수(90점이상), 우수(80점이상)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되고 충남대병원은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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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15개 국립대병원·분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계획에 따른 추진실적 결과를 평가한다.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적정진료 등 4개 영역 총 35개 지표가 기준이다.
최우수(90점이상), 우수(80점이상)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되고 충남대병원은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충남대병원 성예원 팀장, 미국 약사회 인증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
충남대학교병원 약제부 성예원 조제팀장이 미국 약사회 인증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BPS)은 미국 약사협회가 보다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약사를 인증하기 위해 지난 1976년부터 매년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박현정 조제과장이 종양약료(Oncology Pharmacy) 분야 BPS를 취득했고 올 성 팀장이 영양약료(Nutrition support Pharmacy) 분야 BPS를 취득했다. BPS는 총 13개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고 자격취득 후 7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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