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공주고속도로서 25톤 화물차 불..400만원 재산피해

김낙희 기자 2020. 11. 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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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남 청양군 대흥리 서천공주고속도로 39km 지점(서천방향 하행)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로 화물차 뒷바퀴 등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45분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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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공주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25톤 화물차 뒷바퀴가 불에 탔다.(청양소방서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김낙희 기자 =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남 청양군 대흥리 서천공주고속도로 39km 지점(서천방향 하행)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로 화물차 뒷바퀴 등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45분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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