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전 약한 비..낮 9~15도

김정화 2020. 11. 22.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2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점차 벗어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 내외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울진 15도, 포항 14도, 경주 13도, 대구 12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산책을 즐기고 있다. 정부는 단풍절정기인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철 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국공립공원과 주변 밀집 지역에 출입금지선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 밀집이 우려되는 관광지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0.10.18.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2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점차 벗어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 내외다.

낮 기온은 9~15도의 분포로 평년(10~14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울진 15도, 포항 14도, 경주 13도, 대구 1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는 1~2.5m, 먼바다는 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