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보아, 써니에 "30대 되면서 관리..의상이 달라" [텔리뷰]

현혜선 기자 입력 2020. 11. 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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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보아와 써니가 관리에 대해 말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써니는 보아에게 "항상 관리하냐"고 물었고, 보아는 "20대랑 30대 몸이 다르더라. 20대에는 술이랑 야식을 먹어도 의상이 맞았는데 이제는 옆구리가 다른 느낌"이라며 "나이 들수록 부지런해져야 되겠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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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써니 / 사진=tvN 온앤오프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온앤오프' 보아와 써니가 관리에 대해 말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이후 가수 보아를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진행했다.

써니는 보아에게 "항상 관리하냐"고 물었고, 보아는 "20대랑 30대 몸이 다르더라. 20대에는 술이랑 야식을 먹어도 의상이 맞았는데 이제는 옆구리가 다른 느낌"이라며 "나이 들수록 부지런해져야 되겠더라"고 말했다.

써니는 "나도 느껴진다. 나도 이제 32살"이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남규리는 "이제 관리하냐"고 물었고, 써니는 "올해부터 헬스장에 등록했다. 그 전까지는 안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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