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호날두 멀티골 폭발!' 유벤투스, 칼리아리에 2-0 승리

이형주 기자 2020. 11. 22.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펄펄 날았고 팀도 승리했다.

유벤투스 FC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칼리아리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칼리아리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후 유벤투스가 리드를 무난히 지켰고 결국 2-0으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펄펄 날았고 팀도 승리했다.

유벤투스 FC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칼리아리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칼리아리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유벤투스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8분 콰드라도가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클루셉스키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7분 모라타가 왼쪽 측면으로 패스했다. 호날두가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갈랐다. 

유벤투스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1분 유벤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콰드라도가 올려준 공이 데미랄을 거쳐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호날두가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전반이 2-0 유벤투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유벤투스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7분 유벤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콰드라도가 올려준 공을 데미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유벤투스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0분 클루셉스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호날두가 이를 흘려주고 공이 반대편으로 흘렸다. 베르나르데스키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크라뇨가 쳐 냈다.

칼리아리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16분 소틸이 왼쪽 측면에서 상대 진영 중앙의 소틸에게 패스했다. 소틸이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이후 유벤투스가 리드를 무난히 지켰고 결국 2-0으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