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광 "김호중 낯 두꺼워, 다짜고짜 '형님' 하며 만나달라 해"(로또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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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이응광이 친한 후배 김호중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날 이응광을 위해 등장한 김호중은 "이응광 선배는 어릴 때부터 잘 알고 굉장히 친했다.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이응광의 실력을 극찬했다.
이응광은 "기억에 남는 게 (호중이는) 뻔치(?)가 되게 좋았다. 낯이 두껍다는 것"이라고 당시 김호중에 대한 첫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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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악가 이응광이 친한 후배 김호중의 첫인상을 전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N 예능 '로또싱어' 8회에서는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오페라 가수 바리톤 이응광이 등장했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음대를 유학, 스위스 바젤 극장 전속 가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유럽 여러 무대에서 노래 하고 있다는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몹시도 생소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의 인맥만큼은 화려했다. 먼저 이영진과 고등학교 동창 사이였고, 트바로티 김호중와도 아는 사이였다. 이날 이응광을 위해 등장한 김호중은 "이응광 선배는 어릴 때부터 잘 알고 굉장히 친했다.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이응광의 실력을 극찬했다.
이어 이응광은 2010년 스위스 바젤로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인해 김호중과 인연을 쌓게 됐다고 밝혔다. 2010년 당시 김호중이 "(전화를 걸어와) 다짜고짜 '형님'하더니 '저 김천예고 출신이고 성악하는 친구인데 한 번 만나달라'"고 청했다는 것. 이응광은 "기억에 남는 게 (호중이는) 뻔치(?)가 되게 좋았다. 낯이 두껍다는 것"이라고 당시 김호중에 대한 첫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로또싱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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