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MIA 파이널 진출 도운 제이 크라우더, PHX로 향한다

김호중 2020. 11. 2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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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베테랑 제이 크라우더(30,198cm)를 영입한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피닉스 선즈가 제이 크라우드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크라우더는 리그를 대표하는 3&D(3점&수비 스페셜리스트)로,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1.9득점, 3점 2.9개를 기록했다.

피닉스는 최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을 영입한데 이어 베테랑 스몰포워드 크라우더까지 수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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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피닉스 선즈가 베테랑 제이 크라우더(30,198cm)를 영입한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피닉스 선즈가 제이 크라우드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3년, 3000만 달러며 별도의 옵션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크라우더는 리그를 대표하는 3&D(3점&수비 스페셜리스트)로,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1.9득점, 3점 2.9개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전 경기를 주전으로 출전, 평균 12점, 3점 2.6개를 기록했다. 팀의 파이널 진출에 있어서 핵심적인 선수였다는 것에 이견이 없다.

피닉스는 최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을 영입한데 이어 베테랑 스몰포워드 크라우더까지 수혈했다. 피닉스 선수들은 대부분 플레이오프 경험이 전무하다. 이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는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2012년에 NBA에 입성한 크라우더는 댈러스 매버릭스(2012-2014), 보스턴 셀틱스(2014-2017).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2017-2018), 유타 재즈(2018-2019). 멤피스 그리즐리스(2019-2020), 마이애미 히트(2020)를 거쳐 본인의 7번째 팀을 맞는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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