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2일, 일)..해안가 안전사고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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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경남은 비가 내리고 흐린 가운데 해안가에서는 높은 물결이 일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8도, 진주 7도, 거창 6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5~9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4도, 진주 14도, 거창 12도, 통영 15도로 전날보다 1~2도 정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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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2일 부산·경남은 비가 내리고 흐린 가운데 해안가에서는 높은 물결이 일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8도, 진주 7도, 거창 6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5~9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4도, 진주 14도, 거창 12도, 통영 15도로 전날보다 1~2도 정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는 오전 1~2.5m, 오후 1~2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거제 동쪽해안에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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