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만 5개' 김세영, LPGA 펠리컨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조은지 2020. 11. 22. 03:07
'메이저 퀸' 김세영 프로가 개인 통산 12번째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세영은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으며 다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지난달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섰고, 이후 국내에서 재충전한 뒤 한 달여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했습니다.
김세영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면서, 내 생애 가장 좋은 1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미정이 14위, 전인지와 지은희가 19위에 올랐고, 1년 만에 돌아온 세계 1위 고진영은 3오버파 공동 48위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응팔' 최성원, 백혈병 재발...주민진 "수혈 필요"(종합)
- '갬성캠핑' 이민정 "이병헌과 25살에 첫만남...이별했다 재회"
-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15년 만에 재회...9.0% 출발
- 윤유선 "판사 남편, 신혼 초 母 모시고 싶다고…자신없어 거절"
- '쩐당포' 김장훈 "전성기 때 연소득 80억·총 기부금액 200억"
- 장마 시작부터 3배 물폭탄..."더 강한 예측불가 폭우 가능성" [Y녹취록]
- 신병교육대 왜 이러나...여군에 민간인까지 피해 확인 [지금이뉴스]
-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의령의 '작지만 큰' 성과
- [날씨] 서울 첫 호우주의보...이번 주 게릴라 호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