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적정가? 오버페이?' MEM, 디앤서니 멜튼과 4년 3500만 달러 계약

김호중 2020. 11. 2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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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서니 멜튼(22,193cm)이 잔류에 성공했다.

무려 4년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제한적 자유계약선수(FA)였던 디앤서니 멜튼이 원소속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풀타임으로 NBA에서 뛴 것은 2019-2020 시즌이 처음인데, 한 시즌만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4년 계약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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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디앤서니 멜튼(22,193cm)이 잔류에 성공했다. 무려 4년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제한적 자유계약선수(FA)였던 디앤서니 멜튼이 원소속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4년 3500만 달러다.

지난 시즌 멜튼은 멤피스의 백업 가드 역할을 소화하면서 평균 7.6점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제아무리 주전들을 잘 보좌했더라도, 백업 가드에게 4년 계약을 안기는 것은 흔치않은 일이다.

멜튼 개인으로서는 잭팟을 터뜨렸다. 2018-2019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NBA에 데뷔한 멜튼은 G 리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풀타임으로 NBA에서 뛴 것은 2019-2020 시즌이 처음인데, 한 시즌만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4년 계약에 골인했다.

이 계약은 시간이 흘러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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