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성령, 한강 보이는 으리으리한 집 최초 공개 [종합]

전미용 2020. 11.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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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이 한강이 내다보이는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병재는 김성령에게 "회식 이야기가 유명하던데"라고 궁금해했고 김성령은 "아 제가 그때 화장실을 가려고 핸드폰을 들고 일어섰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인사를 하더라. 그 길로 집에 갔다"며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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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김성령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이 한강이 내다보이는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의상을 고른 뒤 제작 발표회장으로 이동했고 차안에서 매니저와 영어로 대화했다. 매니저는 "자기계발을 틈틈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 영어 스터디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제작 발표회장에 도착한 김성령은 배가 고프다며 초콜릿을 먹었고 이내 이시영이 준비해 온 달걀을 먹었다.

이시영은 긴 머리카락을 가리고 달걀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김성령에게 "회식 이야기가 유명하던데"라고 궁금해했고 김성령은 "아 제가 그때 화장실을 가려고 핸드폰을 들고 일어섰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인사를 하더라. 그 길로 집에 갔다"며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하루에 컵라면 몇 개를 먹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성령은 "대체 컵라면을 몇 개나 먹을 수 있는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 발표회를 마친 다음날 김성령은 일어나자마자 인바디를 체크했고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한 후 "말도 안 돼"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어 한강이 보이는 어마어마한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심플함을 추구한다"고 밝혔고 제이쓴은 "조화롭다. 아주 잘 꾸미셨다"며 극찬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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