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성령 "숏컷 변신, 샤를리즈 테론처럼 강렬한 역 원해서"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11. 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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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성령이 쇼트 커트로 변신한 이유를 알렸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느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최근 영화 '올드가드'를 봤다. 거기서 샤를리즈 테론이 쇼트 커트였는데 나도 너무 하고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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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전참시' 김성령이 쇼트 커트로 변신한 이유를 알렸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느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최근 영화 '올드가드'를 봤다. 거기서 샤를리즈 테론이 쇼트 커트였는데 나도 너무 하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머리를 자르면 그런 역할이 들어오려나 싶었다"며 "나도 강렬한 느낌의 배역을 원한다. 그동안 너무 여성스러운 역할만 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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