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제이쓴, 홍현희에 "요즘 날 후배 개그맨 대하듯"

손세현 2020. 11. 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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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홍현희에게 예능 지적을 받는다고 말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제이쓴,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는 "그런 건 나중에 하고 지금은 인사하는 시간이다"고 제이쓴을 단속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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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에게 예능 지적을 받는다고 말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제이쓴,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제이쓴은 “저희 어머니랑 완전 똑같이 생겨서 천안에서 목격담이 나오더라”고 인사했다. 홍현희는 “그런 건 나중에 하고 지금은 인사하는 시간이다”고 제이쓴을 단속했다.

제이쓴은 “최근에 홍현희 씨가 코칭이 더 심해졌다”며 아내가 자신을 후배 개그맨 대하듯이 한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이쓴아 나도 10년 만에 겨우 들어온 거야’라고 하더라. 리액션 촘촘히 넣으라고 특명받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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