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한강뷰 럭셔리하우스 공개.."안방 리모컨만 10개"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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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집순이' 써니의 평범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 써니는 이날 '술규', '제2의 성시경'라고 불리는 것에 "풍류를 즐길 뿐"이라고 말하며 주당다운 여유로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공개된 써니의 집은 통창으로 한강이 보이는 럭셔리 하우스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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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집순이' 써니의 평범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 써니는 이날 '술규', '제2의 성시경'라고 불리는 것에 "풍류를 즐길 뿐"이라고 말하며 주당다운 여유로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공개된 써니의 집은 통창으로 한강이 보이는 럭셔리 하우스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커튼을 닫고 빔프로젝터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시작한 써니는 "안방에 리모컨만 10개"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써니는 "저장 강박이 있다. 좀비가 나타나든 역병이 창궐하든 나는 내 집에서 열흘씩 지낼 수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써니는 아시아의 별 보아를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침부터 샴페인을 준비한 써니는 "보아언니는 주당"이라고 말해 찰떡호흡 절친임을 알렸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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