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써니, 집순이 라이프 공개.."안방 리모컨만 10개"[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2020. 11. 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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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써니가 '집순이'다운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써니는 아침에 일어나 샐러드를 준비했다.

곧이어 써니는 움직이는 침대와 빔프로젝터, 자동 커튼의 '집순이 3종 세트'를 작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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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쳐

'온앤오프' 써니가 '집순이'다운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써니는 아침에 일어나 샐러드를 준비했다. 하지만 식당이 아닌 다시 침실로 향하며 멤버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곧이어 써니는 움직이는 침대와 빔프로젝터, 자동 커튼의 '집순이 3종 세트'를 작동시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남규리는 "리모컨이 많으면 헷갈릴 것 같다"고 물었다. 써니는 "안방에만 10개가 있는데, 가끔 헷갈리기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써니의 계획과는 달리 업데이트 화면이 비춰지며 미국 드라마를 볼 수 없었다. 결국 써니는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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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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