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웃는 아이 행복한 광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광명=김동우 기자 2020. 11. 21.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주변에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웃는 아이 행복한 광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경찰서,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명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 상담소, 광명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 여성단체 협의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의 정의, 분류 및 신고 방법이 안내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11월 19일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주변에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웃는 아이 행복한 광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주변에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웃는 아이 행복한 광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경찰서,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명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 상담소, 광명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 여성단체 협의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의 정의, 분류 및 신고 방법이 안내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학대피해아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쓰는 ‘응원나무’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연약한 어린이들이 학대 받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아동학대 발견 시 아동학대 신고 번호 112에 신고할 것”을 약속했다.

광명시아동호보전문기관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아동학대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대예방 애니메이션 ‘광명이의 이야기’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 확보와 시민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확대하고 홍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머니S 주요뉴스]
女아이돌, 남친과 속옷만 입고 밀착 스킨십?
"유인석, 문 열고 관계하더라"… 부인 박한별 근황은
중3, 여친 몰카 후 다른 여학생 성폭행… 결국
50세 맞아?… 윤현숙, 하와이 일상 화제
"농구공보다 커요"… 이혼 女배우 볼륨감 '아찔'
백지영 럭셔리 하우스… 딸이 찢은 벽지가?
[★화보] 아이유, '인간구찌'의 탄생
'놀면뭐하니' 유재석, 금팔찌가 1200만원?
[★화보] 이다희, 우아함의 절정
'최진실 아들' 최환희, 뮤지션 지플랫의 색깔 어떨까

광명=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