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발레 레슨 시작, 자유로운 턴 배우고파"(온앤오프)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11. 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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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남규리가 발레를 배운 이유를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남규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발레 레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답답해서 가수 시아의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너무 돌고 싶더라. 자유로워 보였다. 그래서 발레를 시작했다. 발레 학원에 가서도 '턴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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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 사진=tvN 온앤오프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온앤오프' 남규리가 발레를 배운 이유를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남규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발레 레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 아동학대를 당해서 형사가 된 여성 캐릭터를 연기했다. 로봇처럼 표정이 없는 역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답답해서 가수 시아의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너무 돌고 싶더라. 자유로워 보였다. 그래서 발레를 시작했다. 발레 학원에 가서도 '턴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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