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박영하 2020. 11. 21. 23:18
[KBS 울산]
울산시는 내년 3월까지 취약시설물 관리와 제설 대응 등이 포함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대책에는 상습 결빙구간 내비게이션 안내 서비스 개선, 도로 통제상황 실시간 내비게이션 반영, 강설 예비특보 발령 시 빙판길이 우려되는 경사로 등의 점검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또 금융기관 309곳을 겨울 한파쉼터로 지정하고, 버스승강장에 방풍시설과 온열의자 등도 운영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