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지역 업체서 마스크 20만 장 구매해 활용

이준석 2020. 11. 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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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 북구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마스크 생산업체에서 일회용마스크를 구매해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지역 마스크 생산업체가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북구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 4곳에서 마스크 20만 장, 3천 5백만 원 어치를 구매했으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연계해 지역 내 위생업소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시민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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