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동차 정비소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상민 기자 2020. 11. 21. 23:03
오늘(21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1대와 정비소 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수리 과정에서 발생한 용접 불티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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