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이후기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권태혁 기자 2020. 11. 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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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이후기(사진) 교수가 19일 열린 '제10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 및 2020 산업보안 국제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여 년간 다양한 보안 분야의 실무 경력으로 사이버보안, 산업보안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의 기술 자문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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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이후기(사진) 교수가 19일 열린 '제10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 및 2020 산업보안 국제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기술보호 유공자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 해 동안 산업기술 보호 및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전문가를 선정해 수여한다.

이 교수는 20여 년간 다양한 보안 분야의 실무 경력으로 사이버보안, 산업보안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의 기술 자문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보안 분야 연구 발표, 국제콘퍼런스 논문 심사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 보안·안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보안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고 노력해야만 받을 수 있는 상을 수상해 큰 영광"이라며 "국내 산업보안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 기술 개발 등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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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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