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김원해, 강한나 공격에.."남주혁과 가는 길 달라"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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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해가 강한나의 발표에 질문을 던졌다.
21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남성환(김원해 분)이 원인재(강한나 분)의 발표에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남성환은 원인재의 발표 중 무대 앞으로 뛰쳐나와 마이크를 잡았다.
남성환은 "당신들이 혁신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우리에겐 당장 현실이고 밥그릇이다. 사람들을 이렇게 벼랑 끝으로 내모는 사업을 하면서 당신들은 소명이라는 게 있냐"라며 원인재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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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해가 강한나의 발표에 질문을 던졌다.
21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남성환(김원해 분)이 원인재(강한나 분)의 발표에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인재는 CCTV에 사람 인식 기술을 적용해 이론상으로 인력을 6분의 1로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성환은 원인재의 발표 중 무대 앞으로 뛰쳐나와 마이크를 잡았다.
남성환은 "당신들이 혁신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우리에겐 당장 현실이고 밥그릇이다. 사람들을 이렇게 벼랑 끝으로 내모는 사업을 하면서 당신들은 소명이라는 게 있냐"라며 원인재를 공격했다.
원인재는 "우리가 혁신 대신 밥그릇을 주장했다면 우리는 지금 인력거를 타고 있을 거다. 왜 아드님과 같은 길을 가는 저를 공격하십니까"라고 답하며 남도산(남주혁 분)을 주목하게 했다.
남성환은 "당신이나 내 아들 같은 사람만 있으면 이 세상에 혁신이라는 게 아주 빠르게 올 거다. 근데 너무 빠르면 못 쓴다. 그 속도에 많은 사람들이 다친다. 나같은 사람이라도 있어야 그 속도가 조절되지 않겠냐. 사람들이 적응하고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아들이 가는 길이 나하고 다를 수 있다. 아들은 아들이고, 나는 나니까"라며 명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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