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만 톤 급 선박 2척 동시 접안' 추진

[KBS 제주]
서귀포항이 만톤 급 대형 선박 2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됩니다.

해양수산부가 국무회의에 보고한 2030년까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보면 이밖에도 제주외항인 경우 2단계 개발을 통해 화물부두와 소형선박 전용 부두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