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식당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천수 2020. 11. 21. 22:25
[KBS 제주]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안에 있던 연탄과 세탁기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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