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피난에 따른 해상 경비 강화
조연주 2020. 11. 21. 22:19
[KBS 춘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달 18일 동해 북방수역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 70여 척이 울릉도로 긴급 피난함에 따라 해상 경비를 강화합니다.
만약 중국어선이 긴급 피난을 해야 할 경우, 경비함정을 배치해 중국어선을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시킵니다.
또, 철저한 검문 검색을 통해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이밖에, 불법조업과 해양오염에 대한 단속도 강화합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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